작년 10월 쯤에 친구따라 야시장에 놀러갔다가 향수와 디퓨저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엘리스포켓이 눈에 들어왔다 가서 구경해보니 진짜 모든 향이 맘에들었고 그중에서 땡큐베리망고가 맘에 들어서 친구와 반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다 근데 사용하다가 향수병이 넘어졌는데 그걸 모르고 방치해뒀는데 하루사이에 내용물이 다 세서 완전 쪼끔밖에 안남아서 너무 슬펐다 ㅜㅜㅜ 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아껴쓰고있었는데 .. 그리고 이번 4월 중순쯤에 친구들과 대구를 놀러갈약속이 생겨서 간김에 야시장을 한번 더 갔다. 가보니 엘리스포켓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겸 구경가서 나의 사정을 얘기드렸더니 같이 아쉬워하시면서 내용물이 세어나온 이유도 친절히 말해주시면서 땡큐베리망고향의 샤쉐?를 선물로 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또 향수을 구매했다..ㅎㅎㅎㅎ 땡큐베리망고를 다시 사고싶었지만 집에 아주 쬐끔 남아있기에 여성스러운 다른 향도 구매해 보고싶어서 친절히 추천을 해주셔서 쉽게 구매할수있었다 핑크블로썸도 아주 맘에드는 향이다 아직 사용해보진않았지만 이번엔 정말 아껴써야지 ㅜㅜ! 좋은 향으로 향수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